‘가장 보고 싶은 영화’, ‘올 여름 기대되는 공포 영화’ 1위
  • ▲ 사진=NEW제공, 고양이포스터
    ▲ 사진=NEW제공, 고양이포스터

    박민영 주연의 매혹 공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극장과 예매 사이트에서 실시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 설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휩쓸었다.

    CGV와 롯데시네마,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7월 첫째 주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에서 과반수를 웃도는 압도적인 수치로 정상을 차지한 것.

    특히 극장 예매 사이트인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진행되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의 경우, 그 주 개봉작들의 흥행 기상도를 미리 점쳐보는 척도로 여겨지고 있어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오른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거센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 조이씨네에서 진행된 ‘올 여름 더위를 날려 줄 한국 공포 영화 최고의 기대작’을 묻는 설문에서도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단연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공포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고양이라는 참신한 소재, 드라마-CF에 이어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박민영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더불어 심장을 서서히 조이는 매혹적인 공포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박민영이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호러퀸’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오는 7월 7일 개봉을 앞두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올 여름 기대되는 공포 영화’ 1위를 평정하며 네티즌 최고의 화제작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