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G.I.Joe : The Rise Of Cobra)'에 출연, 한류스타를 넘어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배우 이병헌이 속편에서 메인 줄거리를 이끄는 주연급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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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측근에 따르면 '지.아이.조'의 제작진은 전편에서 선보인 이병헌의 연기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으며 이병헌이 영화에 합류, 인기가 높은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 나름의 성과를 올린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병헌이 전편에서 연기한 스톰 쉐도우는 미국 현지에서 오랫동안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캐릭터로 원작 만화에서도 스톰 쉐도우가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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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이 지난 4개월간 촬영에 매달렸던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크랭크 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전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이어 이병헌과 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지운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살인을 즐기는 한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로인해 약혼녀를 잃은 한 남자(이병헌 분)의 처절한 대결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악마를 보았다'는 지난달 열린 칸 필름마켓 기간 동안 영국, 터키, 대만 등에 선판매 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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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음 같아선 한달 정도 쉬고 싶지만 스케줄이 이를 허락할지 의문"이라며 "'악마를 보았다'의 후반 작업이 마무리 되면 영화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 일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달 열리는 강병규 사건 재판(4차 심리공판)의 증인으로 채택된 것에 대해선 "7월 14일이 마침 영화 홍보 일정과 겹칠 것 같아 고민"이라며 "재판 출석 일자에 대해 변호인 측과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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