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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선마술사'가 새해 첫날에도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는 1일 605개의 상영관에서 14만467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전체 4위, 한국여화 3위를 기록했다. 12월 30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36만9350명이다.
    '조선마술사'는 지난 12월 30일 개봉 이후 3일 연속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다. 올해 하반기 로맨스 장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조선마술사'는 연말 극장가의 화제작 홍수 속에서도 연일 10만 명 이상 관객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다.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독특한 소재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선사하고 있는 '조선마술사'의 흥행은 장르의 다양성을 원하는 관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향후 흥행훈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히말라야'가 55만193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지난 31일 개봉한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24만796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