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윤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라윤경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출산 당시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07년 싸이월드를 통해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20분만에 첫 아들을 얻은 기쁨을 표현했다.

    당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병원에 간지 20분만에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적혀있다.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아이를 20분만에 낳은 이유를 물으니 "진통이 시작될 쯤에 병원에 가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까봐 운동도 하고 조금 더 참다가 병원에 갔다"며"의사 선생님께서 "이대로 퇴원해도 되겠다 저같은 산모는 처음이다"라고 놀라워하셨다.

    이어 라윤경은 "아이를 낳으려 가는 와중에도 머리 세팅을 다 하고 화장까지 다 하고 병원에 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