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 해 전통 의학에서 비롯한 화장품, 올리브유, 포도씨유 보다 항산화지수 20배 넘는 바나나
  • 독특한 콘셉트의 화장품이 한국에 상륙해 눈길을 끈다. 바나나 나무 추출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랑스 화장품 <카다리스(KADALYS)>가 자체 브랜드 쇼핑몰을 오픈하며 한국에 공식 론칭한 것.

    카다리스는 창립자인 셜리 비요(Shirley Billot)의 어머니 세대부터 전해오던 카리브 해 전통 의학에서 비롯한 화장품으로, 식물성 연구에 대한 열정과 조상의 바나나 나무 활용법을 접목해 탄생됐다.

    연구를 통해 바나나가 올리브유, 포도씨유 보다 항산화지수가 20배가 넘는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했으며, 바나나의 효능 중 널리 알려진 청소, 진정, 영양 기능에 맞춰 라인들이 구성됐다.

    공해, 메이크업 및 땀으로 더러워진 피부를 깊숙한 곳까지 깨끗이 하기 위한 뮤자클린, 깨끗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얇은 막을 형성하고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뮤자오일, 뮤자리스, 뮤자리프트 등 여러 가지 라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깔끔함과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통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카다리스는 프랑스의 블라인드 뷰티 어워드 [빅투아르 드 라 보떼(Victoires de la Beauté)]에서 2년 연속 총 5제품이 수상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카다리스는 오픈 이벤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20% 할인행사와 미니어처 증정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사진 = 카다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