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에 터틀넥, 그레이 슬랙스, 운동화로 가을패션 완성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정지훈은 극중 천재 작곡가 [이현욱] 역으로 열연 중이며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드라마 속 패션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 된 4회에서는 정지훈과 여주인공 윤세나역의 크리스탈이 미술관과 놀이공원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이날 정지훈은 남성미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에 버건디 터틀넥, 그레이 슬랙스, 심플한 운동화로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시티 데이트 룩을 연출했다.

    정지훈이 착용한 네이비 트렌치코트는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 <엔트로페> 제품으로 시크한 디자인과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 함께 매치한 운동화는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듀얼리스 트래블] 라인 제품으로, 기능성은 물론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 배색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듀얼리스 트래블 라인은 최근 배우 박서준과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각각 공항 패션과 화보에서 착용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