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쇼, 글로벌 헤어 트렌드 세미나, 디자이너 경연 등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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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디이노 디자이너들이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이자 축제 행사가
    지난 1월 20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 열리고 있는
    <2014 패밀리 어워드>
    <디이노(대표 김진수)>가 전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헤어 살롱
    <아이벨르>, <아이벨르 팜므>, <쟈끄데상쥬>
    전국 직원이 한 곳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총 4부로
    1부에서는 대표, 점장 등의 임명과
    소개고객 톱디자이너, 매출 톱디자이너 시상 등이 있었고,
    2부에서는 프랑스 쟈끄데상쥬 디렉터들의 트렌드 세미나,
    3부에서는 엑설런트 디자이너, 스태프 경연대회가 열렸다.

    4부에서는 트렌드 시연팀이
    아이벨르의 최신 트렌드를 무대에서 재현해 보였고,
    엑설런트 디자이너와 스태프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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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헤어 트렌드 세미나]
    프랑스 에꼴 쟈끄데상쥬 디렉터인
    안졸라 래미와 클라우디아의 커트 기법과 자세,
    업스타일 연출법에 대한 시연으로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보기 드문 세계 정상급 헤어 디자이너들의
    손동작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무대로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 <디이노> <패밀리 어워드>
    3부 행사인 [엑설런트 디자이너 경연]
    하이라이트인 행사로
    전국에서 1차 예선을 거친
    스태프, 디자이너들이 무대에 올라
    제한시간 동안 스타일을 완성했다.

    심사는 자세의 안정성, 시술과정의 노련함을 포함한
    최종 스타일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엑설런트 경연은 단순한 보여주기식 쇼가 아닌,
    실전에서 고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1년 동안 연마하고, 선보이는 자리이다.





  • 또한 아이벨르, 쟈끄데상쥬 디자이너들은
    매년 2주간의 프랑스 해외연수와
    1주간의 프랑스 쟈끄데상쥬 디렉터들의
    방한교육인 국내연수를 받는데,
    경연대회는 연수의 연장선이며
    한 해 동안의 노력을 평가 받는 자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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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부에서는
    아이벨르의 2013~14 F/W 트렌드를 제작한
    시연팀이 화려한 쇼와 함께
    아이벨르의 최신 트렌드를 무대에서 재현해 보였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엑설런트 디자이너에
    아이벨르 천호현대점 이민호 디자이너가,
    엑설런트 스태프에는
    쟈끄데상쥬 동부이촌점 배지현 스태프가,
    스태프 드라이 1위는
    아이벨르 본점 차한슬 스태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디이노 패밀리 어워드>
    현재 국내 미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정통성 있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바탕이 되어
    진행되었기에 큰 의미를 가진다. 

    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경연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고 노력했을 스태프, 디자이너에게
    수고했다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 디이노 김진수 대표



     [사진 = 디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