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이 크리스탈이 이상형으로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우빈 실제연인 유지안의 과거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유지안은 지난해 12월 그라치아와의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커스텀 주얼리’란 테마로 진행된 화보에서 12월에 매치하기 좋은 주얼리를 선보였다.

    과감한 이어커프, 눈에 띄는 펜던트 목걸이와 블링블링한 팔찌 등 화려한 주얼리들은 그녀의 미모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뤘다. 특히, 멋진 표정연기와 포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우빈은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크리스탈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우빈은 이성으로 느껴졌던 배우로 크리스탈을 꼽으며 “모든 스태프들이 유독 크리스탈을 좋아하고 뭔가 다르게 대했다. 촬영할 때는 주변에 항상 스태프들이 많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프엑스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상형은 크리스탈”이라며 “아무래도 크리스탈과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분들은 가까이서 본 적도 없고 친분도 없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우빈과 유지안은 모델 시절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 2011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지안,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