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등기 발송하였으나
    전달불가하였습니다.
    간편조회 http:url789/fi"


    스마트폰으로 날아온 SMS를 누르면
    수십만 원이 자동결제된다.

    사기꾼이나 해커들이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개인금융정보를 빼내는 사기다.

    국내 최고의 해킹․보안 전문 업체
    ㈜큐브피아(대표이사 권석철, www.cuvepia.com)가
    새로운 형태의 해킹․피싱․파밍 방지 솔루션을 내놨다.

    <큐브피아> 측은
    새로운 솔루션이
    [메모리 해킹, 피싱, 파밍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피싱, 파밍, 메모리 해킹 기술이
    날이 갈수록 진화해,
    수많은 변종 공격을 막는 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금융해킹방지 솔루션]은
    악성코드를 막는 게 아니라
    악성코드를 무력화시키는 개념이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큐브피아>가 내놓은
    [금융해킹방지 솔루션] 적용기술은
    크게 2가지다.

  • 악성코드가
    시스템 분석을 통해
    인터넷 뱅킹 프로그램을 우회하거나,
    메모리 변조 등을 하려는 걸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불독 기술],

    인터넷 뱅킹 파일과 프로그램을
    은닉하고 격리시키는
    [구분 기술]이다.

    <큐브피아>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해커나 악성코드가
    목표 컴퓨터에서
    인터넷 뱅킹 프로그램이 실행되는지조차
    모른다고 한다.

    실제 <큐브피아> 측이 공개한
    [금융해킹방지 솔루션] 작동 영상을 보면,
    사용자가 인터넷 뱅킹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해커는 이를 알 수 없음을 보여준다.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의 설명이다.

    “해커 입장에서 보니
    어떠한 보안제품이라도,
    여러 개의 보안 제품을 조합해도
    공격이 어려울 뿐 불가능하지는 않더라.
    이번에 개발한
    [금융해킹방지 솔루션]은
    방어를 위한 제품이 아니라,
    악성코드가 들어와도
    악성행위를 못하게 해
    해킹을 무력화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품이다.” 


    <큐브피아> 측은
    많은 금융기업들이
    자사의 솔루션을 적용해
    스미싱, 파밍 피해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큐브피아>가 공개한
    작동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