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 유명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를 말할 당시의 故노무현 대통령 모습.
    ▲ 그 유명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를 말할 당시의 故노무현 대통령 모습.

    故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말 중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끈 말이 있다.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맞다. [NLL 매국노] 세력들은 2002년 6월 29일 일어난
    <제2연평해전>을 추모하는 2030세대들을 보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다.

    2030세대들이 모인 단체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이하 청년포럼)>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에서
    [제2연평해전 추모 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 ▲ 2002년 6월 29일의 참극을 기억못한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 2002년 6월 29일의 참극을 기억못한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청년포럼>과 영화 <NLL-연평해전>을 제작 중인 <로제타 시네마>가
    <N.L.L.-연평해전 영화 제작을 위한 2030 나눔 서포터즈(이하 연평해전 서포터즈)>와
    함께 여는 이번 추모 문화제에는 영화감독 <김학순> 씨와 제작진,
    제2연평해전 생존 장병과 유가족, 사회 각계 인사, 서포터즈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청년포럼>과 <연평해전 서포터즈>는 추모 문화제에서
    지금까지 영화 <NLL-연평해전> 제작비 모금활동에 대해 보고한 뒤
    전국 각 지부에서 만든 영화제작 참여 홍보물과 설치물 전시,
    포스터 공개 전시 등의 행사를 갖는다. 

    <김학순> 감독과 제작진들은 영화 <NLL-연평해전>의 경과보고를 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뜻있는 만남이 모여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사회에 의미 있는 씨앗을 낳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이어갈 것]이라는 내용의 결의도 다진다.

  • ▲ 청년포럼과 '연평해전 서포터즈'가 여는 '제2연평해전 추모문화제' 약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청년포럼과 '연평해전 서포터즈'가 여는 '제2연평해전 추모문화제' 약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포럼>이 주축이 돼 만든 <연평해전 서포터즈>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을 겪으며,
    대한민국을 지키다 숨진 청춘들의 희생을 안타까워 만든 단체]라고 한다.

    <연평해전 서포터즈>는 현재 서울, 인천경기, 대구경북, 부산경남, 충청 등
    5개 지부에 운영위원 68명, 서포터즈 87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운영위원회를 결성한 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NLL-연평해전> 영화 제작비 모금활동을 펼쳐왔다고 한다.

    <제2연평해전>에 관심있는 2030세대는
    공식카페(www.nanum629.com)와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nanum629)을 통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