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방영한 MBC 퓨전사극 <구가의 서>에
    수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가 깜짝 등장했다.

    과거 한 영화제작사에서 <람보르기니>에 협찬을 요구했다 거절했다던데
    그럼 이승기의 것일까?
    놀랍게도 <람보르기니>가 지원한 것이라고 한다.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공식 수입업체
    <람보르기니 서울>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를 지원해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람보르기니>는 현실의 판타지를 실현시키는 차다.
    <구가의 서>라는 드라마의 극적인 피날레와
    <람보르기니>의 컨셉이 잘 맞는다고 판단해 차량을 지원했다.”

  • <구가의 서> 최종회에서는 조선시대에서 400여 년 지난 현재로 시대적 배경이 바뀐 뒤
    주인공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이 재회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젊은 CEO가 된 최강치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를 몰고 등장한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는 극 중
    서울 광화문과 강남 일대를 질주하는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 드라마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는
    람보르기니의 대중적 모델로 유명하다.
    극 중 등장한 <가야르도>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 5.2리터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수퍼카로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55.06kg·m의 성능으로
    0-100km/h 도달 시간은 3.7초,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판매 가격은 3억 초반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