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여왕' 김연아의 친언니 김애라 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겨여왕 김연아 친언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매력적인 쌍꺼풀 없는 눈에 살짝 올라간 입매 등 귀여운 외모가 닮은 모습이다. 김연아의 친언니 김애라 씨는 현재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친언니 화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쏙 닮았네", "역시 피는 못속여", "언니가 참 흐뭇할 것 같다", "둘 다 예뻐", "미모의 붕어빵 자매", "우월한 유전자 입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총점 218.3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