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달 13일 9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히는 탤런트 박다안 ⓒ 연합뉴스
    ▲ 내달 13일 9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히는 탤런트 박다안 ⓒ 연합뉴스

    탤런트 박다안(28)이 9살 연상의 사업가와 내달 화촉을 밝힌다.

    박다안의 소속사인 단디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박다안이 9살 연상의 사업가와 9월 13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탤런트 정애연 부부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안다”며 “교제 기간은 1년 5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축가는 박다안이 신인시절 출연했던 뮤직비디오 ‘눈물잔’의 가수 박상민과 가수 일락이 부른다.

    박다안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12월 롯데 자이언트의 이대호 선수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의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박다연은 국민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2년 연극 '가을 소나타'로 데뷔, KBS2 '난 네게 반했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