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북중미 월드컵 4강 잉글랜드에 2-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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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가 2도움을 올린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꺾고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연합뉴스 제공
리오넬 메시가 다음 단계로 간다.아르헨티나는 16일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아르헨티나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21세기 최초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의 결승 상대는 스페인이다.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훌리안 알바레스 투톱을 내세웠고, 2선에 엔소 페르난데스-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레안드로 파레데스-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라인을 꾸렸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 원톱에 모건 로저스-주드 벨링엄-앤서니 고든이 지원했다.두 팀은 전반 팽팽했다. 경기력적인 싸움보다는 감정적인 싸움에 주력한 두 팀이었다. 힘으로, 파울로 서로를 겨눴다.전반 초반 잉글랜드의 전방 압박에 아르헨티나는 고전했다. 그러나 전반 중반이 흐르면서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의 압박을 풀어내기 시작했고, 아르헨티나가 조금씩 주도권을 가져왔다.몸으로 대화를 하다보니 두 팀 모두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38분 아르헨티나 페르난데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었다.잉글랜드는 전반에 슈팅 1개에 그쳤고, 아르헨티나도 2개에 불과했다. 유효 슈팅은 두 팀 모두 0개를 기록했다. 반면 반칙은 양팀 합쳐 19개가 나왔다. 옐로카드는 양팀이 각각 1장씩 받았다. 전반은 0-0으로 마쳤다.후반 1분 알바레스의 오른발 슈팅, 이어 알바레스가 다시 한번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선제골은 잉글랜드의 몫이었다.후반 10분 아크 오른쪽에서 올라온 로저스의 크로스를 문전쇄도하던 고든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아르헨티나 골문을 허물었다.선제골을 넣은 잉글랜드는 수비에 올인했다. 아르헨티나는 파상공세를 펼쳤다.후반 15분 페르난데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아르헨티나는 후반 23분 결정적 기회를 맞이했다. 아크 오른쪽에서 메시의 크로스가 올라갔고, 문전에서 니콜라스 곤살레스의 헤더로 연결됐다. 하지만 잉글랜드 골키퍼 조던 픽포드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30분 맥 알리스터의 헤더도 픽포드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그러나 아르헨티나는 멈추지 않았고, 골문을 열었다. 후반 40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페르난데스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잉글랜드 골문을 갈랐다.아르헨티나와 메시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아크 오른쪽에서 올라온 메시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극적인 역전골. 메시는 2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2-1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