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코리아 포럼 혁신적 집단지성으로 새 성장동력 도출 기대""미래는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 더 나은 대한민국 이끌어가길"
  • ▲ 강민국 국민의힘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뉴데일리
    ▲ 강민국 국민의힘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뉴데일리
    강민국 국민의힘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가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와 정치 모두 그 여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들도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민국 간사는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뉴데일리 퓨처코리아 포럼' 영상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을 통해 미래 지향적 경제 강국, 자유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혁신적 집단지성으로 '리스타트 코리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이라면서 "오늘의 행동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퓨처코리아 포럼이 더 나은 내일을 여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포럼으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데일리는 '리스타트 코리아: 제2 성장의 길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에서 제7공화국에 대한 국민적 요구, 정치·사회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재설계, 그리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원칙과 비전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생성형 AI 등 글로벌 질서의 격변 속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성장 전략과 산업 재편의 해법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윤희숙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과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후보인 고 산 에이팀벤처스 대표의 주제 강연과 함께 정·재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