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진입한 가운데 경찰이 관저 인근을 둘러싸고 통제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기동대 45개 부대 2천700여 명을 관저 주변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