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앨범 '1991' 쇼케이스에서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33'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 곡은 "33살이 돼 뒤돌아보니 지나간 모든 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왔고 오늘의 이 순간도 내일이 되면 추억이 될 것이기에 매 순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과거를 돌아보며 스스로 조금 더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33'과 'OLD TOWN'을 포함해 12곡을 담았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