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종한 양지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뉴데일리와 '국가보안법 폐지'와 관련해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장 회장을 시작으로 양지회원들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국가보안법은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을 규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1948년 제정됐다. 하지만 현재 9건의 헌법소원과 3건의 위헌법률심판청구건이 올라오는 등 존폐 위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