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최지이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뮤지컬스타K 결승전 무대에서 열연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최한 뮤지컬스타K는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는 서바이벌 경연 대회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리한 음악감독, 구충길 배우가 참석했다.

    이날 결승전은 TOP6가 준비한 단 한곡의 무대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심사위원단과 현장에 참석한 방청객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우승은 아리현 배우가 차지해 상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 순위는 △우승 아리현(상금 5,000만원) △2등 강현구(상금 3,000만원) △3등 최지이(상금 2,000만원) △4등 김민국(상금 1,000만원) △5등 이경민 △6등 이수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