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10일 오후 전남 구례군 구례5일장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구례군은 섬진강과 지천인 서시천의 범람과 붕괴가 발생해 1,268억 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민은 학교 등 공공시설 11개소에 분산 보호 조치 중이며 물이 빠진 9일 오전부터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라 밝혔다. (전남 구례=박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