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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하게 레드카펫 걸어오는 '김세진-진혜지' 부부
권창회 기자
입력 2020-05-21 12:50
수정 2020-05-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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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감독 김세진(왼쪽), 진혜지 부부가 21일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열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100회 특집 포토콜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을 걸어오고 있다.
'아내의 맛'은 연예인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 (인천=권창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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