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퇴진'을 요구하며 56일째 철야농성 중인 시민들이 27일 오후 청와대 앞 효자로에서 열린 예배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지소미아 파기철회 △공수처법 강행처리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 등을 요구하며 8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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