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하야와 조국 사퇴를 촉구하며 5일째 밤샘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시민 300여 명이 7일 오전 서울 청와대 인근 효자로에서 비옷을 입고 규탄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농성장엔 밤새 내린 비로 담요와 기자재가 젖었다. 임시로 설치한 비닐은 곳곳에 구멍이 난 상태다. 오후 4시에는 단체 삭발식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