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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전문가 '로렌스 펙(Lawrence Peck)'이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KCPAC2019(한·미보수연합대회)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댄 슈나이더' ACU 사무국장, '고든 창' 미국 변호사, 맥 팔랜드 전 백악관 안보담당 부보좌관이 참석했다. 사회는 이동호 한국당 서대문 당협위원장이 맡았다.한·미보수연합대회 3일 오후1시 30분부터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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