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정 평화통일연구소 연구원이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열린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24일 있었던 존 볼턴(John Robert Bolton)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이 방한해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의 대폭 증액을 요구한 사실에 "터무니 없는 증액요구"라며 미국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