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 등을 받는 김명환 민노총위원장과 관계자들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출석 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 위원장은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국회 앞에서 열린 민노총 '탄력근로제 확대 반대' 집회에서 국회 담장을 무너뜨리는 등 불법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