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베뉴 라움, 26일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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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설과 공연을 맡은 '알테 무지크 서울'.ⓒ소셜베뉴 라움
소셜베뉴 라움이 바로크 음악의 중심지 베네치아로 미식여행을 떠난다.오는 26일 오전 11시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바로크 음악의 성지, 베네치아'를 진행한다.이날 바로크 음악의 중심지인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작곡가 비발디의 음악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공연과 해설은 바로크 음악 그룹 '알테 무지크 서울'이 맡는다.'알테 무지크 서울'은 유럽 전역에서 바로크 음악을 전문적으로 수학한 연주자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비발디의 '라 폴리아' 변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봄', 모테트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등을 들려준다. 특히, 비발디의 음악을 쳄발로 등 고악기 연주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2019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는 세계 유명 음악도시를 배경으로 바로크, 퓨전 국악, 클래식, 재즈, 보사노바, 오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공연에 브런치가 함께 제공된다.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