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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합동청사에서 항공보안 전문 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전영숙 이사장)와 인천국제공항 내 특수경비 업체인 뉴 보은사와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 ▲ 업무협약식후 단체사진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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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보은사는 2017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보안경비를 담당하게 된 특수경비업체이다.
- ▲ 근무중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졸업생을 격려중인 전영숙 이사장과 교수진ⓒ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제공
2018년 1월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함에 따라 500여명의 보안경비요원이 완벽한 보안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국제적 수준의 보안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로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이용을 보장하여 세계인들에게 우리 대한민국의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큰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 금번 업무협약은 산업체와 학교간의 신뢰와 존중 속에서 산업체의 필요인원을 충원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비롯한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의 상생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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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뉴 보은 이재현 본부장, 김홍규 이사, 신중근 특대장, 권대식 총무부장, 이도형 총무대리 등이 참석하였으며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측에서 전영숙 이사장, 권병국 교학처장, 항공보안계열의 정연완 학부장, 조용훈 학과장, 정진만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 ▲ 인천국제공항 보안 시설견학중인 교직원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제공
업무협약식 이후 제2여객터미널 시설 견학과 현장 실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중인 본교 출신 학생들은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