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6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삼디프린터 발언에 대해 "용어에 대해선 전문가들 또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발음이 있다"며 "일반적으로 누구나 쓰리디 프린터라고 읽는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지난달 30일 TV 토론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강조하던 중 "삼디(3D) 프린터 등 신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안 후보는 지난 4일 대전서 열린 '대전·충청·세종 권역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72.71%를 획득해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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