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북자가족모임과 국군포로가족회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하 민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변에게 북한지역에서 불법하게 감금 당하고 있는 가족에 대한 인신보호구제에 대한 청구를 위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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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은 이날 단체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현재 북한지역은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괴뢰정권이 반 국가단체를 설립하여 점령하고 있는 바, 북한 지역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하여 어떠한 적법한 공권력을 행사할 수 없음이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하게 대한민국 국민을 납치하여 북한에 가택에 감금하여, 거주 이전의 자유를 허용 하지 않고 있으며, 철저한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북한 괴뢰 정권이 불법하게 납치한 가족들이 북한에서 전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매일 매일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권수호에 앞장을 서고 있는 민변에게 북한지역에서 불법하게 감금을 당하고 있는 가족에 대한 인신보호구제에 대한 청구를 위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