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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홀A 입구에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대한출판문화협회 고영수 회장, 주한이탈리아 마르코 델라 세타 대사, 주한프랑스 파비앙 페논 대사, 신달자 시인, 칠곡 할머니 시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된 신달자 시인과 84명의 칠곡할머니 시인 대표가 시를 낭독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은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닷새간 코엑스A홀에서 열린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컬쳐 포커스' 국가로 프랑스를, '스포트라이트 컨트리'로 이탈리아를 각각 선정해 문화를 교류한다. 또 중국, 독일 등 총 20개국 346개의 출판사와 관련 단체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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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식에 참석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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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출판문화협회 고영수 회장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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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덕 장관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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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달자 시인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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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프랑스 대사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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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이탈리아 대사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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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낭독 하는 칠곡할머니 시인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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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낭독 하는 칠곡할머니 시인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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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식 참석한 칠곡할머니 시인 ⓒ 뉴데일리 정상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