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내그골프 수업에 참가한 5학년 학생들 ⓒ 뉴데일리 정상윤
    ▲ 스내그골프 수업에 참가한 5학년 학생들 ⓒ 뉴데일리 정상윤

    오렌지디앤씨 이동욱 대표를 비롯한 서초초등학교 학부모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 학교에 재학중인 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골프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부터 학부모들의 재능기부로 시작한 스내그(SNAG) 골프 수업은 이번 4월 수업으로 3회를 맞았다. 지난해 20명이던 정원을 올해는 40명으로 늘려 일주일에 1회, 목요일 5, 6교시를 이용해 수업하고 있다. 

    스내그골프는 미니골프와 실제골프의 장점을 모아 만들어 골프의 기본 스킬을 배우기 용이한 프로그램이다. 이 대표는 "오는 11월에도 스내그골프 수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서초초등학교의 전통으로 자리잡게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 수업에 들어가기 전 간단한 달리기로 몸풀기 ⓒ 뉴데일리 정상윤
    ▲ 수업에 들어가기 전 간단한 달리기로 몸풀기 ⓒ 뉴데일리 정상윤



  • ▲ 수업에 사용되는 스내그골프 장비, 학부모들이 자비로 구입했다. ⓒ 뉴데일리 정상윤
    ▲ 수업에 사용되는 스내그골프 장비, 학부모들이 자비로 구입했다. ⓒ 뉴데일리 정상윤



  • ▲ 40명의 학생들이 3개 조로 나뉘어 다양한 수업을 한다. ⓒ 뉴데일리 정상윤
    ▲ 40명의 학생들이 3개 조로 나뉘어 다양한 수업을 한다. ⓒ 뉴데일리 정상윤



  • ▲ 수업이 시작되자 집중한 아이들 ⓒ 뉴데일리 정상윤
    ▲ 수업이 시작되자 집중한 아이들 ⓒ 뉴데일리 정상윤



  • ▲ 수업이 시작되자 집중한 아이들 ⓒ 뉴데일리 정상윤
    ▲ 수업이 시작되자 집중한 아이들 ⓒ 뉴데일리 정상윤



  • ▲ 개인지도하는 이동욱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 개인지도하는 이동욱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 ▲ 실제 골프공 보다 크고 테니스 공 크기의 스내그 골프공으로 연습한다.  ⓒ 뉴데일리 정상윤
    ▲ 실제 골프공 보다 크고 테니스 공 크기의 스내그 골프공으로 연습한다. ⓒ 뉴데일리 정상윤



  • ▲ 실제 골프공 보다 크고 테니스 공 크기의 스내그 골프공으로 연습한다.  ⓒ 뉴데일리 정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