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제작발표회ⓒKBS
    ▲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제작발표회ⓒ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어수선 PD가 드라마를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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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어수선 PD, 나해령, 지은성, 정이연, 이창욱, 임지은, 임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어수선
    PD“‘내 마음의 꽃비50년대부터 70년대에 이르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이야기다라고 입을 열었다.

    어수선
    PD는 이어 “90년대 나온 프랑스 영화 한 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라며 그것이 요 근래 나온 TV소설과의 차이점이다라고 이번 TV소설의 장점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나해령 양을 처음 보고 의외로 순진하더라. 아역배우 출신이라 기본적인 연기력은 있을 것 같았다라고 첫 인상을 밝혔다.

    한편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나해령, 지은성, 정이연, 이창욱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