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엠버 육성재 ⓒ엠버 인스타그램
    ▲ 엠버 육성재 ⓒ엠버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30일 자신의 SNS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엠버는 SNS에 "강인 오빠 보고 있나요?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와 육성재는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엠버는 이날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육성재는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을 차지하며 총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 10월 정규 4집 '4 Walls'로 컴백해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내년 1월 29일~21일 3일간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