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30일 자신의 SNS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엠버는 SNS에 "강인 오빠 보고 있나요?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엠버와 육성재는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두 사람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엠버는 이날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육성재는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을 차지하며 총 2관왕을 달성했다.한편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 10월 정규 4집 '4 Walls'로 컴백해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내년 1월 29일~21일 3일간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