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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윤이 오는 2016년 1월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윤은 새해를 맞아 팬들과 함께 동참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이 직접 노래를 선곡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미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상황.

    또한 일본에서는 이상윤이 주연으로 나선 ‘불의여신 정이’ ‘엔젤아이즈’ ‘두번째 스무살’ 등의 드라마를 통해 호감도가 급상승, ‘국민훈남’의 매력이 일본까지 통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와 함께 출연하면서 일본 내 팬들의 호기심이 이상윤까지 쏠려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회 예정이었던 팬미팅이 추가 공연까지 생겨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상윤은 영화 ‘날보러 와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