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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우리결혼했어요' 제공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2015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위해 남다른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의 우결 세 커플 모두가 연예대상 축하무대에 초대받은 가운데 조이는 "우린 유일하게 가수 커플인 만큼 욕심내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웠다.육성재 역시 "보는 사람들이 쟤네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쁘니"하고 말했으면 좋겠다며 멋진 커플무대를 꾸밀 것을 예고했다. 두사람은 노래방에서 축하무대 선곡을 완료하고, 소속사 안무가의 도움을 받아 무대 아이디어를 냈다.육성재는 "댄스본능이 살아나는 것 같다"고 의지를 불태웠고, 조이는 춤을 추면 눈빛부터 돌변하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다른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은근히 '베스트 커플 상' 수상을 욕심내는 두 사람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은근슬쩍 수상소감까지 연습하기도 했다.육성재과 조이가 준비한 수상소감은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