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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수창,손승락ⓒ심수창 트위터
심수창(34)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총액 13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같은날 롯데자이언츠가 영입을 확정한 손승락과 찍은 다정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심수창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목동야구장 퇴근중에 승락이랑"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깔끔한 옷차림을 하고 얼굴을 맞대며 옅은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배우를 연상시키는 심수창의 훤칠한 외모가 인상적이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수창 한화 이글스로 가다니...","심수창,손승락 한때는 같은 팀이었네","심수창 손승락 부럽다"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심수창은 2004년 LG에 입단했으며 넥센히어로즈,롯데자이언츠를 거치며 통산 268경기에 출전해 33승 61패 16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5.29의 성적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