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UFC193 론다 로우지


    UFC193에 론다 로우지가 출전하는 가운데 론다 로우지를 패러디한 성인 영화가 제작된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14일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에 따르면 7월부터 론다 로우지를 패러디한 포르노 영화 ‘론다 어라우즈 미(Ronda ArouseMe)’의 촬영이 시작됐다.

    이 영화의 제작은 포르노 배우인 조애너 에인절이 맡았다. 그는 평소 격투에 관심이 많고 로우지의 팬으로 알려졌다. 로우지 역할을 크레이오 밸런티엔이다.

     

  • ▲ ⓒTMZ닷컴
    ▲ ⓒTMZ닷컴

     

    TMZ닷컴이 내놓은 사진을 보면 밸런티엔이 체육관에서 로우지처럼 탱크탑을 입고 글러브를 낀 채 관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로우지는 개의치 않아 하면서도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여배우가 나를 패러디해 돈을 벌고 싶어한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 그런 일로 대가를 치르고 있을 것”이라며 경고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15일(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호주 맬버른에서 열리는 UFC 193에서 챔피언 방어전에서 홀리 홈과 대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