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샷
    ▲ ⓒ문샷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키덜트(Kidult :어린이 감성을 갖고 있는 성인 소비자) 열풍 속에 합류했다.

    문샷은 YG엔터테인먼트의 셀럽 베어이자 대표 캐릭터인 크렁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키덜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공개된 문샷과 크렁크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페이스 마스크(Face Mast)’와 ‘파워 차지아이 마스크(Power Charge Eye Mast)’로 구성된 마스크팩 2종이다.

    ‘페이스 마스크’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영양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주고 젤 크림의 특별한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는 촉촉한 마스크로,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하면 메이크업 효과를 부스팅해주며 ‘파워 차지 아이 마스크’는 눈가를 위한 특별한 형태의 시트마스크로 보습 컴플렉스가 건조한 눈가에 파워를 충전해주는 아이 전용 마스크이다.

    문샷은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화장품 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로 2014년 10월 런칭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글로벌 명품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의 글로벌 뷰티 편집샵인 ‘세포라(Sephora)’에 이례적으로 입점해 국내와 해외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인 크렁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의 K-POP팬들은 물론 많은 여성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려 하고 있다.

    또한 문샷은 지난 10월 1일, 장재영 신임대표이사를 영입하며 공격적인 사업확장과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장재영 대표이사는 에스티로더 그룹 출신의 글로벌 럭셔리 코스메틱 전문가로,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로서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BOBBY BROWN)’을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런칭해 빠르게 성장시켰다. 이후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 코리아 한국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버버리 코리아의 채널 확장 및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했다.

    한편, 크렁크(KRUNK)는 YG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힙합 문화를 좋아하는 패셔너블한 셀럽이다. 2013년 가수 이하이의 ‘IT’S O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 소개된 계기로 캐릭터로 발전하였으며 2013년 12월 캐릭터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서울 핑퐁펍 팝업스토어 오픈, 여러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YG아티스트 아트토이 발매, 서울 패션위크, 아트토이컬쳐 2015, ‘KRUNK X BIGBANG CAFÉ’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