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솔비, '수박 겉핥기' 어떻게 썼나 봤더니...'이건 좀 심하잖아'

솔비, 무한도전

'무한도전' 솔비, 뇌순녀 등극

가수 솔비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뇌순녀' 0순위 후보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가을 기획으로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뇌가 순수한 사람들인 '뇌순남' '뇌순녀' 연예인들을 찾기 위해 나섰다. 준하-형돈-하하 팀은 은지원에 이어 솔비를 '뇌순녀' 후보로 선정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솔비는 화가 권지안으로 활동중이었고, 멤버들은 새로운 솔비의 모습에 낯설어 했다.

솔비는 "솔직히 말하면 내가 약한 부분이 있다"며 "'사자성어'와 '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솔비와 하하의 '바보 어벤저스' 첫 번째 문제에서 '수박 겉핥기'를 맞추는 문제에서 솔비는 계속해서 오답을 적으며 헤매는 모습을 보여 '뇌순녀' 후보로 등극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