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보아, 상체 벗은 남자 배우와 '화끈한 키스신' 재조명…'너무 뜨거워'

'히든 싱어4'에 가수 보아가 첫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아의 연기자로서의 활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보아는 지난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감독 듀안 에들러)'에 주연 '아야'로 출연한 바 있다.

영화에서 보아는 상대배우 데릭 허프와 농염한 댄스와 함께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크 유어 무브 3D’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 속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히든 싱어4' 보아, 연기 잘하던데" "'히든 싱어4' 보아, 나도 이 영화 봤어" "'히든 싱어4' 보아, 다음에 또 연기 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가 출연하는 ‘히든싱어4’ 첫 회는 10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