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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수 윤수현 31일 부산 자유시장에 등장, 부산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윤수현 뉴데일리에 제공
    ▲ 가수 윤수현 31일 부산 자유시장에 등장, 부산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윤수현 뉴데일리에 제공

    랩트로트곡 '천태만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윤수현이 31일 오후 부산 자유시장을 방문, '추석'과 관련된 한 행사에 참여한후 재래시장에서 '한컷 찰칵'했다.

    이날 가수 윤수현은 경주에서 있었던 모 방송사 특집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바로 부산으로 달려갔던 것.

    윤수현은 "부산에서 저녁먹고 지나가는 길에 시장구경ㅎ추석 분위기가 물씬물씬^^추석에는 값싸고 질좋고 양도 많은 재래시장 이용하세요오오~!" 라며 재래시장 사랑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트로트가수 윤수현이다","윤수현 말처럼 이번 추석에는 꼭 재래시장에 가야겠다","추석에 오를껀가? 과일이 맛있어보인다","개념연예인이다","천태만상 노래처럼 윤수현 참 서민적이다. 추석에도 화이팅" 등의 빈응을 보였다.

    한편 윤수현은 이날 "'2015 추석 기차표 예매'라는 소식에 "예매 하시기 힘들지만 그래도 고향간다는 기쁨을 안고 힘내세요. 아자 아자"라고 '2015 추석 기차표를 예매'한 시민들에게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