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비정상회담'
    ▲ ⓒJTBC '비정상회담'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4'에 출연중이다. 특히 장동민인 15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에서 데스매치를 펼쳐 화제인 가운데 장동민과 그의 절친 유세윤의 과거 에피소드가 덩달아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1화에선 한국에 익숙한 외국인 11명과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유세윤은 극도의 개인주의다. 본인이 피해도 주지 않고 도움도 주지 않는다"며 "유세윤은 자취방에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여자 후배들이 집에 가고 나면, 술자리가 계속 되든 말든 혼자 방 한 쪽에 이불을 깔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잔다. 다음 날 혼자 조용히 일어나서 학교에 가던 친구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세윤은 "사실 아침에 친구들을 깨우다가 한 달 내내 수업을 지각했다.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러도 안 일어나더라. 그래서 나중에는 야한 비디오를 틀었더니 그 소리에 깨어나더라"고 변명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