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준기 전혜빈ⓒ인터넷커뮤니티
    ▲ 이준기 전혜빈ⓒ인터넷커뮤니티
     
  • ▲ 이준기 전혜빈ⓒ인터넷커뮤니티


이준기, 전혜빈 측이 이날 오전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준기, 전혜빈의 관계자측은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췄지만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KBS2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이준기 분) 최혜원(전혜빈 분)으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열애 중으로 드러났다"는 보도를 냈다. 

또 한 측근에 따르면 이준기, 전혜빈이 최근 몇 달새 모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7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방송을 앞두고 촬영중이다.
전혜빈은 이준기와 함께 출연했던 '조선 총잡이'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