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과거 아이유 뺨치는 인기…'원조 국민여동생은 나!'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과거 아이유 뺨치는 인기를 누렸다.

장나라는 지난 2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의 1세대 아이돌 스타 2위를 차지했다.

장나라는 데뷔와 함께 ‘국민여동생’타이틀을 거머쥐어 현재 아이유 이상의 인기를 과시했다. 이에 장나라는 당시 인기리에 방영된 MBC 청춘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했고 더 큰 주목을 받은 것.

이후 장나라는 폭발적인 인기 속에 2집 앨범 ‘Sweet Dream'을 발표해 무려 48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을 뿐만 아니라 2002년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장나라는 중국 연예계에 데뷔해 ‘대륙여신’으로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장나라는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서인국과 호흡을 맞춰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