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미 ⓒ뉴스와이 방송 화면
    ▲ 에이미 ⓒ뉴스와이 방송 화면

    에이미가 출국 명령을 받은 가운데 그의 수감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세간에 물의를 일으키며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모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며 "사소한 것의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고 당시 느낀 점을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나는 교도소 안에서 정말 좋았다"고 대중의 근심을 더는 말을 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망언이 돼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어 지난해 9월 졸피뎀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