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1억원 기부했다.

    지난 4일 가수 아이유는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아이유 이름으로 1억원을 흔쾌히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 관계자는 "아이유가 4일 자신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라며 "일반 가정 아이들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속에 선물도 받지만, 저소득 빈곤가정 아이들은 외롭게 보낼 수가 있어 이를 본 아이유가 아이들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그 간에도 장애아동들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을 하는 등 남몰래 나눔을 실행해 왔다"면서 빈곤층 아이들에게 기쁜 선물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KBS2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촬영중에 있다. 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