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이 꽃들마저 기죽이는 미모의 촬영 컷을 공개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에서 평범한 여고생이 되고픈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 역을 맡은 설현(백마리 역)은 쏟아지는 벚꽃비 속 청순 여신이 강림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드라마 속 한 장면으로 앞서 2차 티저를 통해서도 살짝 공개돼 남심을 한바탕 설레게 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배경들로 청춘들의 순수하고도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설현은 열혈 연기 집중모드를 선보이고 있어 그녀가 탄생시킬 영화 같은 장면들에도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층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무한 자극하는 설현의 벚꽃비 장면은 어떤 장면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벚꽃의 아름다운 절경과 장관을 이루는 설현의 모습은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