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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프로젝트 브릴리언트 토크 [왓 이즈 더 프레임?(What is the Frame?)]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다.
브릴리언트 토크는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의 인사이트를 강연과 전시를 통해 나누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독특한 시선과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하고자 마련된 브릴리언트 토크는 현대 자동차의 글로벌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의 카툰 광고를 진행하는 세계적 시사 만평가 케빈 칼(Kevin kallaufher)이 직접 내한해 전시장을 찾았다.
지난 1일 케빈칼과 한국 만화의 거장 이현세의 만남에 이어 2일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는 케빈 칼과 강풀의 강연과 대담이 평론가 허지웅의 사회로 이뤄졌다.
이들은 기존의 틀을 깨고 발견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으며 앞으로의 삶에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어 줄 창의적인 시각을 청중들에게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