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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석기의 내란음모 사건 1심 선고 공판]이
17일 오후2시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는
17일 오후 2시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이석기 등 피고인들의 혐의에 대해 유무죄를 판단한다.
수원지방법원 오거리에는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애국단체와 종친떼가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다.
경찰은 약 1천200여명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석기 내란음모 혐의에 대한 재판 결과는 오늘 오후 4시께 나올 예정이다.





